경북도가 해외자문위원이 운영하는 기업과 연계해 글로벌 일자리를 개척하고 지역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올해 경북·대구지역 청년들로 대상을 확대, 유럽지역의 DYP. catering Ltd과 PAC SRL, 미주 지역의 H마트 등 3개 기업에서 61명의 인턴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으로 DYP. catering Ltd는 영국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로 기업체 요구 인턴 자격 기준에 합당한 청년이며, PAC SRL은 이탈리아어 가능자 청년을 우대한다.
또 H마트는 경북·대구 소재의 2~4년제 대학교의 재학생·휴학생·졸업생(졸업 후 1년 이내)으로 30세 미만의 영어가 가능한 J-1 비자에 적합한 대학생이다.
DYP. catering Ltd는 2009년도에 설립된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식당회사로 올해 부매니저, 웨이터, 요리사 등에서 10명을 모집하며 서류는 상시로 접수 받아 화상 면접 후 파견된다.
PAC SRL은 2015년도에 설립된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수입 유통업체로 판매, 온라인 관리에 2명을 모집하며 3월15일까지 접수를 받아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H마트는 1982년도에 설립된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연매출 10억불의 유통회사로 올해는 총무, 전산, 마케팅, 디자인부서 등에 49명을 모집한다. 3월22일까지 서류접수를 받아 4월 초 화상면접과 5월 중순 현장 면접심사를 진행한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해외인턴 프로그램은 어학능력과 해외 실무경험을 갖출 수 있어, 지역 청년 인재 육성과 실업문제 해소, 해외 취업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1석 3조의 사업이다"며 "파견기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업무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홍보를 강화하고 사업규모도 확대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