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이 매주 수요일을 돼지고기 소비의 날로 정하고 지난 6일부터 구내식당에서 소비촉진 행사를 시작했다.
'매주 수요일은 돼지고기 먹으면 돼지~'라는 슬로건의 이번 행사는 최근 돼지고기 가격의 하락세로 양돈농가가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서 마련됐다.
대구농협은 돼지고기의 가격이 안정세로 돌아설 때까지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도안 본부장은 "대구농협의 전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아져 어려움에 직면한 양돈농가에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농협은 지난달 15일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열린 정월대보름맞이 직거래장터에서도 돼지고기 가격할인 등 돼지고기 소비 촉진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