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6일 공공건설사업의 가치향상과 4차산업 혁명시대에 대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19 대구시 VE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VE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하여 VE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VE (Value Engineering, 설계경제성검토)는 설계완료 전에 설계에 대한 경제성, 현장적용의 타당성 등을 기능별, 대안별로 검토를 해 건설공사의 가치(가성비)를 높이는 선진건설관리 기법이다.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VE권위자인 임종권 박사의(승화기술정책연구소 소장) 'VE에의 선진리스크 관리접목 방법론 및 사례'의 주제로 특강이 이뤄진다.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Smart City와 VE' 주제로 대구 도시공사 배우성 CVS의 발표도 계획돼 있다. 이외에도 VE제도의 대중화를 위해 오은영 마술사(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의 '마술에서 배우는 창조의 비밀', 前 도시철도본부장을 역임한 안용모 CVS의 '신비의 대륙, 남극탐험' 등 재미있고 현실적인 주제를 선정해 일반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VE컨퍼런스가 되도록 기획했다.대구시는 2013년 부터 VE Conference 행사를 개최해 많은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로 공공시설물의 편의성 개선과 건설공사의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다.올해 3월말 현재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공사' 등 5건의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경제성검토(VE)를 통해 87건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해 건설예산 130억 원을 절감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권오환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매년 VE Conference 개최와 전문가 초빙교육을 실시하는 등 VE위원들과 건설공무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는 '제7회 아시아 VM Conference'에서 창조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VE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업적을 이룬 만큼 앞으로도 VE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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