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7일 공공 기관 근무를 희망하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교육청 개방 진로멘토링의 날'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교육청 각 부서 투어, 교육감 특강 및 대화의 시간, 공무원 체험, 경험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전문커리어코치와 교육청 내 교육기부 희망자 20명이 활동을 지원한다.학생들은 부서 투어를 통해 교육청의 주요 기능과 역할을 익히고, 진로멘토와 함께 각 부서 사무실에서 간단한 보조업무를 수행한다.또 부서 직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교육행정기관 업무에 대한 이해는 물론 직장 내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시교육청 관계자는 "고교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체험을 지원하는 사회적 풍토 조성에 솔선수범해 매년 교육청 개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단순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