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관 예비후보자는 3.1절을 맞아 27일 오후 3시에 황성공원에서 경주시민 33명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한다. 평소 애국지사들의 뜻을 되새기고 화랑의 기개를 배워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로써 애국애족의 정신을 계승코자 노력했던 이채관 후보는, “최근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님을 생전에 몇 번 찾아뵌 인연이 있어 늘 존경해 왔는데, 그분이 남기신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란 말씀이 새삼 우리 사회에 깊은 감동으로 다가오는 지금, 추기경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뜻도 있다.”며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당초 조용히 후보 부부만 헌혈을 하려고 했으나, 많은 경주시민들이 후보의 헌혈소식을 듣고, 동참 의사를 밝혀와 함께하기로 했다. 농민, 주부, 근로자, 택시기사, 의사, 영업사원, 사진작가, 서예가, 대학교수 등 각계 각층의 인사 33인이 참여한 이번 헌혈운동에는 특히, 스님, 목사, 수녀님 등 종교계 인사들도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욱 빛냈다. “명품 경주, 일류도시 경주를 위해 일하겠다”는 결심으로 출마를 한 이채관 후보는, 이번 행사를 기회로 우리 경주가 한마음으로 서로 화합하고, 도우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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