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가 19일 대구시청에서 신기술 공유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신기술 도입과 활성화,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목표로 신기술플랫폼(대구시)과 기술마켓(한국도로공사)의 신기술을 공유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신기술 초기시장 진입과 기술개발을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참여해 '중소기업 혁신성장 및 신기술 활성화 관련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앞서 대구시는 올 1월부터 '대구시 신기술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지역기업의 신기술이 공개된 통로를 통해 자유롭게 진입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기술선정을 위한 창구로 구축됐다.또 지역기업의 기술개발을 유도해 신기술 선도도시로의 생태변화와 고도화를 도모한다.특히 최근에는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달 10일 국모조정실, 감사원, 행안부, 인사혁신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적극행정 추진전략 및 성과 공유대회'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돼 전국에 공유됐다.한국도로공사의 신기술로 일컫는 '기술마켓'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도로분야 신기술 도입창구다.도로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 도로기술의 미래를 디자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권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의 혁신성장 동력인 신기술의 중심지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이 조성됐고 지역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장(場)이 넓어졌다"며 "지역기업이 신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가지고도 새로운 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