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자양면 여성단체 회원들은 지난 9일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현리 복지회관에서 한마음 다짐대회를 갖고 윷놀이하며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가졌다.
자양면 여성 한마음다짐대회는 매년 농번기 시작 전 면내 여성들의 화합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오늘 행사에도 생활개선회(회장 구신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순남), 한여농(회장 권요조)등 여성단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용 도의원, 이상근 시의원, 김동주 시의원등도 참석해 격려를 하고 부담 없이 어울려 더욱 흥겨운 한마당을 잔치가 됐다.
정식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