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3일 제7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한 VIP 30여명을 초청해 관광고령알리기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한 VIP들은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참가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로 각국 대사·영사·관광청 직원·관광사업체 현지소장·지자체 참가자들로 구성돼 있다.
투어에 참가한 호세 누네즈 에콰도르 대사를 비롯한 6개국 30여명은 고령관광 홍보설명회에 참석한 후 대가야박물관과 지산동고분군을 둘러보고 전국 제일의 당도를 자랑하는 딸기수확체험 및 전통민속놀이 체험행사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볼거리뿐만 아니라 체험관광의 중심지 관광고령을 부각시킬 수 있는 체험행사도 기획됐다.
대가야박물관 관람을 통해서는 대가야 고령의 살아 숨쉬는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서는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날 방문한 일본 쿠레시 관광과 하마다 아키코 씨는“주산 능선을 따라서 조성된 대가야시대의 왕릉과 순장제도에 대한 역사학습과 아울러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어서 아주 뜻 깊은 하루였다”고 했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