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009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당초예산 4,805억원보다 286억원 증가한 5,091억원 (일반회계 4,710, 기타특별회계 249, 공기업특별회계 132)으로 확정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가 290억원(6.56%)증가한 4710억원, 주택사업 등 10개 기타특별회계가 11억원(△4.23%)감소한 249억원,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가 7억1천만원(5.7%)증가한 132억원이다. 주요투자사업으로는 인구증가대책 지원금 1억원, 행정인턴사업 2억6,000만원, 국민체육센터건립 7억3천만원, 낙동강 역사문화생태체험단지조성 10억원, 보건지소 및 진료소신축 16억1,000만원, 공공산림가꾸기사업 7억3,000만원, 낙동강 생태문화탐방로조성사업 16억4,000만원, 상주IC~경천대도로확포장 45억원, 소규모 주민생활편익사업 10억원, 만산공원 주차장조성사업 16억7,000만원 등이 투자된다. 이번추경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속에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서민생활안정 및 일자리창출, 봄가뭄대책 등 불가피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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