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2일 지천면 신리 지천농협 주차장에서 배상도 군수와 이인기 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천면소재지에서 인도설치공사 준공식이 개최됐다. 지천면 신리 내실부터 덕산리 구장터까지 14억 5,000만원을 들여 10개월간의 공사기간이 소요된 인도설치공사는 칠성건설주식회사가 인도를 설치하고 태양전력공사가 가로등을 설치했다. 칠곡군은 시공회사인 칠성건설주식회사 조인제 대표이사와 태양전력공사 백종탁 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배상도 칠곡군수는 지천면 발전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인도설치공사로 인해 도로 내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고 면소재지 도로변 정비로 칠곡군의 이미지가 제고돼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소하게 됐다. 전차진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