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천북면 오야 지구에 매년 홍수시 마다 침수돼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었던 배수개선사업이 연차적으로 추진된다. 경주시는 형산강주변 저지대 농경지에 매년 홍수 시 되풀이 되어온 상습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형산강 하류부인 오야 지구에 사업비 140억6천 여 만원을 들여오는 2013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배수장 1동(655.2㎡)과 배수로 4,563m, 배수문 4개소, 기계(펌프) 5대, 매립 22핵타, 용지 60,323㎡를 매수하는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2007년도에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사업시행계획수립을 완료한 시는 올해 1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배수장 기초공사 및 용지 9천615㎡를 매입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나머지 사업비를 연차적으로 확보해 배수장 1동, 배수문 4개소, 배수로 4천563m, 기계(펌프) 5대, 편입용지 5만708㎡, 저지대 18.8헥타를 매립하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관계자는 "이 같은 사업이 완공될 경우 매년 홍수 시마다 만성적인 농작물 침수 현상을 빚어온 형산강 저지대인 천북면 오야․모아리 일원 및 강동면 모서리 농경지 211핵타 에 달하는 농경지 유실 및 침수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농경지 이용률 증대로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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