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진미동(동장 최용두)에서는 이달부터 매주 목요일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
명예교통질서계도원과 함께 지난 23일 실시된 교통질서 지키기 계도활동은 안내홍보물 제작·배부, 홍보방송을 사전 실시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줄였으며 중점 단속대상 구간인 인도, 횡단보도, 승강장 등에 대해 단속활동을 실시했다.
최용두 진미동장은“동민이 직접 계도활동을 펼치면 주민들도 교통질서 지키기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면서 진미동 주·정차 질서를 정착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