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제4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 중 경산의 수준 높은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민과 도체관련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산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경산 관광안내소에서는‘경산 맥반석 도자기 및 찻 사발 만들기 체험’과 경산의 천연기념물 제368호인 ‘삽살개 전시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추첨 행사로 ‘경산 명품관광’ 1박 2일 무료참가권(동반 1인) 30매를 상품으로 홍보하는 등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경북권역의 떠오르는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홍보할 계획이다.
경산 관광안내소는 육상경기장 1번 게이트 우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전경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