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문경시 농암면은 지난 1일부터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희망근로 상품권 사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희망근로사업을 농암면 전역에서 일제히 실시했다. 이번 희망근로사업에는 지역주민 17명이 선발됐으며 백두 대간 보조사업과 물놀이 취약지역 안전관리, 아름다운 관광지 가꾸기, 옥외광고물 정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농암면에서는 희망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수시로 실시해 사업기간동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며 희망근로 지원반을 운영해 사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해 나감으로써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심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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