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주지점은 2009년 하계기간을 맞아 지난 4일 사내직원과 일반국민의 재해예방을 위해 '09. 6 ~ 7월을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으로 설정하고 ‘무재해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달 동안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에는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전력설비 특별점검을 통한 무정전 전력공급, 일반국민의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 할 계획이며, 전 직원은 사소한 안전수칙도 철저히 지킬 것을 선서 했다. 한편 최장수한전경주지점장은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무사고?무재해 운동을 헌신적으로 추진한 결과 95년 11월 24일부터 지난 4일까지 13년 6개월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무재해 4,942일을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영원한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고 했다. 이상만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