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에서 전액 출연해 설립된 재단법인 농협문화복지재단(이사장 최원병)은 8일 상주시청에서 풍물단 조직사업비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김문태 농협중앙회 상주시지부장, 신현수 상주문화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금 전액은 지난3월에 조직된 상주문화원 소속 상주풍물단의 조직사업비로 쓰여지게 된다.
농협문화복지재단은 2004년 설립되어 농촌문화사업, 농업인 복지증진사업, 농업인 장학사업, 아름다운 농촌사회 만들기사업 등을 통해 농촌지역사회의 유지·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도시와 농촌이 균형있게 발전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