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시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시.도 교육위원회' 폐지에 따른 '광역시의회 의원정수 조정 건의안'이 채택될 예정이다.
울산시의회(의장 윤명희)는 오늘 오후 3시 대구시 북구 유통단지내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09년도 제4차 임시회에서 '광역시의회 의원정수 조정 건의안' 채택 등 주요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2010년 제5회 전국 동시지방선거부터 지금의 '시.도 교육위원회'를 폐지하고 '교육의원'과 일반 시.도의원으로 시.도의회의 상임위원회로서 '교육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의원정수가 19명에 불과한 울산시 등 일부 광역시의회의 경우 의원정수 부족으로 정상적인 상임위원회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지방의원 선거구 조정문제를 다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해당 광역시의회의 의원정수를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조정하도록 하는 건의문을 채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