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0일 서상주농협 화동지점 대회의실에서 금년도 노지오이 재배 기초석을 다지는 품목별 농업인 조직체 교육을 실시했다.
팔음산 노지오이는 여름철 소득작물로 정착이 되어 감에 따라 좀 더 높은 소득과 고품질의 상품을 생산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모기르기부터 아주심기까지의 과정을 기술보급과 담당자로부터 확인하고 점검하는 기술지도가 이루어졌다.
이곳의 우수한 입지적인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여름오이를 전국에 판매해, 전년도에는 22억원의 고소득을 올려 호당 약 1,000 여만원의 고소득작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올해 55ha 재배로 30억원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으며 생산자의 정성과 혼을 담은 관리로 경인지역 및 중부권 지역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품질로 명성이 자자하다.
주 출하처로는 인근의 대전에서부터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까지 유통망을 다양화 시켜가고 있으며 출하시장 상인들은 팔음산오이를 확보에 나서고 있을 정도다
팔음산오이작목반(반장 전창호)은 해발 280여m의 중간지로 재배면적 50ha로 198호로 조직된 작목반으로 1998년도 결성이 된 이래 여름철 단경기 고소득작물로 정착이 돼 매년 재배농가가 확대되고 있는 우수한 작목반이다.
매년 주기적으로 재배 기술 향상과 품질관리 유통에 대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등의 행정기관과 유통분야기관의 관계자들과 밀착된 정보교환 등으로 타 지역의 많은 작목반에서 매년 벤치마킹을 다녀가고 있다.
조현기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지리적인 여건을 최대한 활용한 팔음산오이는 상주시 억대농 육성 프로젝트를 이룩 할 수 있는 작목이며 지구 온난화 등 농업여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한 단계 더 높은 품질의 오이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