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국비와 도비 18억8,000만원과 군비 1억원을 확보하고 가구 구성원 모두가 노인·장애인·아동 등 일을 할 수 없는 근로무능력자로 구성된 가구에 대해 년말까지 한시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는 한시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또 3억8,600만원의 국·도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주소득자의 가출이나 사망, 행불, 시설수용, 질병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도 생계비와 가구당 300만원 이하의 의료비를 지원해 줄 계획이다.
군은 지난 5월1일부터 민생안정 추진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와 금융분야 경력자 등 전문요원 3명을 채용하고 4개팀 16명의 민생안정추진 TF팀을 구성, 사회복지, 보건, 고용, 주거, 금융분야의 민원을 상담·처리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지역의 3개 대학과 연계해 청년실업자에게 사회서비스에 종사하거나 벤처기업 창업기회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생계유지가 어려운 위기가구 발굴과 긴급구호, 한시생계지원사업, 민생안정 TF팀 운영 등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