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는 기름유출 사고현장에서 방제작업을 마무리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한성희님(환경위생과)이 왼쪽다리를 잃은 채 현재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이를 회원들에게 호소해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동료직원을 도울 수 있도록 자율성금 모금을 실시했다. 동료의 아픔을 함께 한 직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7일간 자율적인 모금을 실시해 1,600만원이라는 정성이 가득한 희망사랑 모금액이 모아졌다. 직원들의 마음을 가득담은 모금액은 10일 위원장과 운영위원들이 함께 병원을 방문해 한성희씨의 쾌유를 격려한 뒤,회원들은 건강하게 복귀하기를 기다린다고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당부하며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해결되지 않고 있는 보험 문제가 남아 있어 직협의 고문변호사이신 박주용변호사와 함께 방문해 법률자문을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가뜩이나 어려운 요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동료를 돕기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준 구미공직협 회원의 따뜻한 동료애와 희망을 찾을 수 있었다.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강창조 위원장은"병원비로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으며 쾌유를 바라는 동료직원들의 마음이 전해져 한성희님이 하루 빨리 건강이 회복돼 함께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지속적으로 회원 형편을 확인하고 힘닿는 데까지 도울 생각〃이라고 말했다. 전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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