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늘어나는 음식물 쓰레기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경주시는 주민지원금, 국비, 시비등 총 50억 1,000여만원을 들여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처리시설을 경주시 천군동 생화폐기물 매립장 내 건립한다. 현재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처리시설은 순조롭게 진행돼 90%의 공정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곳에 건립하는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시설은 악취가 거의 없는 무악취 밀폐형의 건식 사료화 시설로 부지면적 8,010㎡에 건물 연면적 1,564㎡의 지하1층 지상3층 철골조 건물로 지어진다. 또 지하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반입·공급하는 시설을 갖추게 되고 지상 1층에는 음식물쓰레기 사료화 생산 설비 및 창고가 들어서고, 2층에는 기계설비 및 사무실이 들어서게 되며 3층에는 약품 탱크 시설이 들어선다. 지난해 6월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 건축물 착공에 들어간 경주시는 9월 환경부로부터 당초 40~60t으로 음식물 처리 용량증설을 승인받아 이 달 말경 완공하며 다음달부터 3개월간 시운전에 들어가 10월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이 같은 음식물 쓰레기 공공처리시설이 건립돼 가동에 들어갈 경우 하루 약 67t씩 발생하는 경주지역 음식물 쓰레기 가운데 60t 이상을 처리할 수 가 있어 음식물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에 따른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음식물쓰레기 자원화로 재활용 촉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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