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시 승격 60주년 기념행사시 사회기부를 솔선 실천해 포항발전에 크게 기여 한 기부자들에게 공로패가 수여된다. 시 승격 60주년 기념사업 실무기획위원회(위원장 박이득)는 12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 옆 해도공원에서 개최되는‘2009년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 행사시 포항 발전에 크게 기여한 주요 기부자 12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기로 했다. 이날 공로패 수여자는 포항영흥초등학교를 설립하고 정부에 헌납한 포항운수(주) 故김용주 대표, 영암도서관 및 호미곶 해맞이광장 연오랑 세오녀상을 건립 기부한 황대봉 대아그룹 명예회장, 구)중앙동사무소를 건축 기부한 (주)삼일 故강신우 회장, 서경도서관 건립비를 지원한 포항상의 회장 故오실광, 구)죽도1동사무소를 건립 기부한 포항주택 故이상목 대표, 청소년수련관 건립부지를 기부한 조내과결핵의원 조옥근 원장, 구)포항고등학교 부지를 기증한 향도조선소 故김춘생 대표, 개인 소장도서 2,000권을 기증한 배용일 포항대학 초빙교수, 청사에 조형 소나무를 기증한 허화남, 실내체육관 건립 철강재 지원, 문화예술회관 건립 지원, 섬안큰다리 건립 철강재 지원, 환호해맞이공원 조성 사업비 지원, 남구보건소 건립 부지, 동빈내항복원 사업비 등을 지원한 포스코, 호미곶‘상생의 손’건립비와 포항시 청사에 미술품을 기증한대구은행 등이다. 이외에도 읍면동별로 경로당이나 보건진료소 부지 등을 기부한 흥해읍 용전1리 故정주남씨(이병석국회의원 母)등 23명의 기부자에 대해서는 향후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또 이날 기념식에는 기부와 별개로 시민구단인 포항스틸러스 감독인 브라질 출신 파리아스 감독에게 각종 경기의 우수한 성적을 통해 포항을 알리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특별 공로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포항시관계자는“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개인과 기업에 대해서는 그 공로를 기리고 기부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배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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