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교육연수원은 교육과학기술부 입학사정관 전문 양성·훈련 프로그램 운영 담당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북대는 교과부 지원금 2억1000만원을 받아 입학사정관 60명을 양성·훈련하게 된다.
교과부 입학사정관 연수기관은 경북대와 고려대, 서울대, 이화여대, 전남대 등 5개 대학이다.
입학사정관 연수교육은 주중반(월~목 야간)과 주말반(토·일 주간)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각각 30명씩으로 나눠 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교육 기간은 11주, 137시간이다. 다음달 중순부터 오는 10월까지다.
연수비용은 무료다. 지원 자격은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고교 교육경력 5년 이상이다.
단, 앞으로는 각 대학 입학사정관으로 재직 중이거나, 교육전문직 혹은 고교 교사, 입학사정관 희망자 등도 연수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북대측은 밝혔다.
경북대는 이달 중으로 지원서를 받아 3차 선발과정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북대는 우수한 성적으로 연수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입학사정관 채용 시 우선 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