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첨단과학 도시로 부상하는 경주시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관한 제14회 한국지방자치경영 대상 평가에서 전국지방자치단체중 최고경영성과를 인정받아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경주시가 이번에 전국지방자치단체중 최고 영예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을 받게 된 것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도시인 천년고도 경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비․복원하고 문화예술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관광활성화를 위한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에 전력을 기울여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시는 19년간 표류했던 방폐장을 유치해 미래 성장 산업인 첨단에너지산업 기반을 조성함으로서 천년고도 경주를 전통문화와 첨단산업이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첨단과학도시로 새롭게 비상하는 확고한 기반을 구축함으로서 경주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시는 넓은 면적과 농축수산업이 고루 발달한 도농복합도시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문화유적과 연계한 레포츠 인프라 확충 등 전국 제일의 레포츠 휴양도시를 구축하여 체육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시는 농어업 생산기반 시설확충, 특화된 브랜드 육성 등 농어업경쟁력을 강화하여 살기 좋은 농어촌 건설에 기여하고 시가지를 흐르는 서천‧북천에 둔치를 조성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웰빙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확충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선진복지시설과 환경기초시설 확충 등 행정 전 부문에 걸쳐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앞서가는 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지난 2005년 문화관광부문대상, 2008년 지방자치단체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바 있는 경주시는 새로운 천년 활기찬 경주를 슬로건으로 경주시 전 공직자와 경주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시정을 추진해 이룩한 성과로 앞으로도 경주시는 최대 역점사업인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과 3대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경주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겨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로 우뚝 설수 있도록 시정추진에 전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오늘 전국 최고의 영예로운 종합대상을 수상하기까지는 30만 시민과 1천5백여 전 공무원들과 함께 혼연일체가 돼 이뤄낸 쾌거라며 이 영광된 수상을 계기로 전 시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새로운 천년 활기찬 경주를 건설하는데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이상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