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결혼이주여성들의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을 돕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영두)에서는 포항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의 국내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4월말부터 2개월간 포항시 여성문화회관 및 오천교회 등에서 매주 2회씩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왔다.
또한 지난 16일 포항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중 42명(베트남 17, 필리핀 15, 중국 10)이 자동차 운전면허시험 필기전형에 응시해 13명(중국9, 베트남2, 필리핀2)이 합격했다.
또한 경찰은 금주내에 읍·면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20여명에게도 시험에 응시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결혼이주여성들은 경찰에서 운전면허 취득을 도와준 데 대하여 국내생활 적응에 실질적 보탬이 될 것이라고 하고 자주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 주기를 희망했다.
전복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