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가뭄으로 저수율이 저하되고 하천수가 고갈 되는 등 농업용수 부족상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포항시가 가뭄대책으로 예비비를 긴급투입해 암반관정을 굴착 하는 등 가뭄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6일 현재 강수량이 222.9㎜로 평년강우량의 60%에 머물고 있어 저수지 저수율 저하 (평균저수율 36%)와 하천수 고갈 등 용수원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09년도 가뭄 대비 3단계 농업용수 확보 대책’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예비비 10억6,000만원을 투입해 관정 11개소, 하천굴착 21개소, 관정 및 양수장유지관리 22개소, 다단양수 26개소, 양수기 67대 구입 등 가뭄해소를 위한 용수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박승호포항시장은 18일 북구 송라면 중산1리 가뭄대책 농업용수개발을 위한 암반관정 굴착현장을 방문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가뭄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5월 1단계 가뭄대책으로 5억7,800만원의 예비비를 투입해 하천굴착 38개소와 관정개발 17개소, 다단양수 19개소, 암반관정 4개소를 개발하는 등 가뭄극복을 위해 조치한바 있다. 배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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