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임주택)는 오는 22릴 오전 11시쯤 원거리 농촌지역에 위치한 산내지역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내치안센터를 산내파출소로 전환하는 개소식을 가진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진현 경북지방경찰청장과 박병훈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파출소 전환을 축하할 예정이다. 산내 파출소는 소장을 비롯한 8명이 근무를 하며 앞으로 산내면민의 일원으로서 평온한 지역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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