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상공회의소(회장 이정우)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3일 오전 12시 원풍식당에서 경주시 보훈 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에 있는 재향군인회, 상이군경회 경주시지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참전전우회, 베트남참전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등의 단체가 참석했다.
경주상의 회장은 보훈단체 회원님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을 수 있다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고귀한 뜻과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에 이어 각 보훈 단체장들은 지역의 경제 단체가 각 보훈단체 회원들의 우국 충정의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 이상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