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에서는 지난 22일 오후8시 경주시 안강읍 대동리 앞 형산강에서 낚시를 하던중 비로 인하여 강의 수위가 높아져 고립된 김모(59,안강읍 갑산리,상업)씨 구조했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대원 1명이 잠수슈터를 착용하고 구명환 및 구명의를 갖고 밧줄을 연장하여 약 100미터거리에 위치한 요구조자에게 접근하여 구명의를 입혀 안전조치후 강주변에 대기중인 구조대원들이 연장로프를 당겨서 안전하게 요구조자를 구조했다. 이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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