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임주택)는 내달부터 경찰청에서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을 시민들의 불편 없이 정착시키기 위해 경찰서 홈페이지 언론 등을 통해 홍보에 나섰다.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은 선진국들에 비해 높은 교통사고율과 만성 지?정체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우리나라의 교통운영체계를 개선시킬 총 19개의 과제를 선정해 3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는 점멸신호 운영, 신호기 위치 조정, 보행자 작동 신호기 설치, 주말?휴일 주차 허용 등 4가지로 7월 1일부터 시행되며 2단계는 비보호좌회전 확대를 통한 녹색신호 좌회전 허용, 회전 교차로 활성화 등 9가지로 10월부터 시행되고 3단계는 직진우선 신호원칙 확립, 신호연등 시스템 개발·확대 등 6가지로 내년 1월부터 시행되게 된다. 내달일부터 달라지는 제도에 시민들이 주의할 것은 적색등이 점멸될 때는 일시정지 후 진행하고, 황색등이 점멸될 때는 주의하며 서행해야하며 보행자 작동 신호기가 설치된 횡단보도에서는 버튼을 누른 후 녹색등이 켜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안전하게 횡단해야 한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이번에 달라지는 제도가 교통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신호와 도로를 운영하는 것인 만큼 시민들의 성숙한 질서의식으로 동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이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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