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가 지닌 역사적 지리적 가치를 탐색함으로서 경북도와 경주시가 함께 추진하는 3대 문화권 기반조성 사업의 핵심 프로젝트 사업인‘신 화랑 유오 체험벨트 조성사업’을 위한 학술 세미나를 내달 1일 오후 2시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문제연구소(소장 한상철)가 주관,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경북도 및 경주시 관계 공무원과 도·시의원, 전국 청소년관련학과 교수, 전국 청소년관련 기관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경주‘신화랑 유오 체험벨트’입지여건 분석과 프로그램 개발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라의 화랑도 정신을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세계적 수준의 청소년 체험활동 터전과 프로그램을 개발·홍보 한다.
이수연 대구한의대학교 교수가 사회, 임원현 경주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가 ‘화랑도 터전 탐색과 신화랑 입지여건 분석’이란 주제를 발표하며 오해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 연구원‘신화랑 수련활동의 국제화 모색’이란 주제를 각각 발표한 후 종합토론을 한다.
시는 신 화랑 유오 체험벨트가 조성될 경우 경주가 과거 지향적인 관광도시에서 탈피해‘Young Power’로 대표되는 청소년들의 화랑수련터전으로 국제적인 도시 브랜드 창조에 나선다. 김종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