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는 관광의 섬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 및 주민들이 여객선 선표를 구하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자 이를 해결키 위해 의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울릉군의회는 지난 4월에 열린‘제160회 임시회’에서 원활한 여객수송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해 설문조사와 함께 심도 있는 분석을 집행부에 요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의원들은 지난달 동해지방해양항만청에 방문해서 이상곤항만청장과 면담을 통해 울릉- 강릉간 유보된 노선의 여객선 취항의 문제점, 해결방법 등을 논의했다. 또 강릉시의회를 방문, 울릉군의 당면한 문제점을 설명한 뒤 추진이 유보된 울릉-강릉간 노선의 문제점, 시의회의 입장 등을 설명 듣고 시의회 차원의 노력을 부탁했다. 현재 울릉-묵호간 운항하고 있는 동해시의회도 방문, 동해시의회의 관계자 및 전문위원 등과 면담을 통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묵호항의 정비 및 개선으로 대형 여객선이 취항 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노력 할 것을 확답 받았다. 그리고 여객선 때문에 주민들의 불편한 점을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울릉도 여객선 운항 개선 특별위원회’(가칭) 구성 계획을 갖고 7월에 열릴 본회의에서 상정 후 구성해서 구체적이고 본격적인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울릉군의회 이용진 의장은“선표 때문에 울릉주민 및 관광객의 불편한 점을 개선키 위해 의회차원에서 다각적으로 접근, 해결점을 찾아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때까지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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