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동부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로 구성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단장 손영오)’이 지역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 11일 야사동에 거주하는 조손가정에 봉사단원들이 직접 전기수리, 도배, 장판, 씽크대 등을 교체해 말끔하게 집안을 단장해 줬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원들은 5층까지 자재를 나르며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행복한 구슬땀을 흘리면서 이들에게 삶의 희망과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줬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은 매월 팔레스 목욕봉사, 야사종합복지관점심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사랑의 쌀독을 동부동사무소에 비치해 꽃 심기작업, 재활용품 모으기 등으로 마련한 재원으로 항상 쌀독을 가득 채워 어려운 이웃이 언제든지 쌀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등 베풀고 더불어 사는 동부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식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