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009년도 행정 사무감사를 7월 14일부터 7월20일까지 7일간 제1행정사무감사(위원장 정석호 부위원장 강익수)를 경주시 회의실에서 열렸다. 첫날 오전10시 개회사를 한후 먼저 자치행정국 감사에서 국장외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를 마치고 바로 질문에 들어갔다. ▶이진락(외동)의원 서라벌도시가스 관계자들을 증인채택을 요구 의견 채택 되였음을 선언했다. ▶강익수(황성)의원 ‘경주시민의 날’ 행사에 막대한 예산을 들어 황성공원에서 타임캡슐과 주변 조경사업의 주체가 어디인지 묻자 적합한 단체가 없어 새마을협의회 에서 타임캡슐과 노래자랑등을 추진 했다고 말해 불과 2~3일전에 8,600 여만원의 돈만 통장에 넣어주어 새마을 협의회 관계자들도 회의도 없이 당황했다며 관계자를 질타했다. ▶이만우(안강)의원 경주시가 축제위원회를 조직해놓고 축제보다 성격을 달리 줄다리기 행사등은 새마을 이사들에게는 아무런 협의도 없이 단체만 선정 해놓고 형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하자 앞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성건,성동)의원 경주시민의날 행사로 타임캡슐 등은 시장임기도 다 되어가는데 다음시장이 공적으로 해도 될것을 10억 9천 예산을 자축행사로 사용한 것은 잘못이라고 했고, 또 경주시청 마당 안팎 에는 1년 내내 경찰병력들이 진을 치고 있어 불안속에 민원실을 찾아오는 경주시민들에게 무슨말을 하겠느냐고 물었다. ▶최학철(안강)의원 지금 3대 국책사업으로 월성 원전1호기가 6천억 예산으로 완벽하게 시공했다지만 인근 고리등은 주민들과 충분한 협의를 하지만 월성원전은 주민들과 협의도 잘 안된 상태에서 물막이가 터져 고준위와 방치해둔 상태에 모든 국책사업 유치를 했지만 이 시점에 10억을 들어 타임켓슐을 해야 되는지를 물었다. ▶ 이종표 의원 2008년 1억2천 예산으로 영어마을을 만들어 원어민채용으로 운영해 왔으나 경주시의 무관심속에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며, 원전의 경우 방문식 으로 상당한 효과를 보고있고 인근 영천, 포항 등은 시행 하고 있는데 앞으로 계속 경주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데 자라나는 애들 교육과 인재를 키워야 경주를 찿아오며 인구가 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 권영길 의원 경주시 산하에 위원회가 몇 개소냐고 묻고 5개소에 3개소에는 시의원은 참석하는데 2개소는 참석 못하는 이유를 묻자 인사 등은 시의원은 실비보상을 제외 한다고 말했다. ‘실비보상’은 공무원과 시의원은 제외한다고 말하자 관계자에게 지방의회 조례를 보면 시의원도 당연직으로 가면 못 받고 위촉장을 받으면 받을수가 있다고 말했다. 또 경주시가 지난 2008년 9월초에 미래지향적인 직원들 사기진작을 위해 예산 8천 여만원으로 제주도 콘도에서 워커숍 등은 경주시민들의 입장은 곱지 않다고 지적했다. ▶ 김성수 의원 상공회의소에서 법인기업 위주로하여 영국 런던 징콕스 본사를 방문하는데 경주시가 총 여행경비를 부담하고 성과가 있느냐고 묻자 시 관계자는 천북면 산업단지에 엄청난 효과를 가져왔다고 말하자, 징콕스 MOU를 체결하고 왔으나 지역 주민들은 환경 문제로 유치 반대를 하고 있다며 산업단지 건설은 불가하다고 최학철의원이 보충 설명했다. 또 경주시청사가 전국에서 경찰출동횟수가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나 경주시 민원실을 찾아오는 시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못하고 있다며, 경찰출동은 누가 연락하느냐고 묻자 과장이 연락하고 시장에게 보고한다고 말하자 의논도 없이 마음대로 연락해도 되는지 질타하며 무조건 경찰출동만 할것이 아니라 되도록 대화로 풀어나가야 되는데 시민을 폭력단체로 몰아가고있다며 경주시는 고위공무원 도시라고 시민들은 말한다며 경찰없이 시정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강익수 의원 경주시 인구가 해마다 줄고 있는 경주지역에도 4개 대학이있어 기숙사를 지어 타지역 학생들을 유치 인구를 늘릴수도 있는데 굳이 경북대학교 생활협약관에 3억예산을 주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파주시 경우처럼 시민추진단을 구성 지역대학기숙사를 찾아올 수 있도록 해야된다고 말했다. ▶이만우 의원 수천만원의 각종 사회단체 보조금에 대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주시 새마을사업 운영비를보면 지역 특과사업으로 도지사도 내려오도록 하여 김장 담그기 사업으로 2천6백만원 예산을 새마을 봉사단체가 사용한것은 경주시민들은 봉사단체로 알고 있을 것이 아닌냐고 질타했다. ▶이진락 의원 전국에서 도시가스비가 최고로 비싼곳이 경주라며 경주서라벌 도시가스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불러 질의했다. 권역별 25시군의 타도시보다 기본요금 등 7만7천3백원으로 상당히 비싼것을 지적 하자 전국에서 상위권에 있는것을 인정하고 공급관 투자내용대비 판매량이 적고 공급배관의 수요자 밀집도가 적은 원인을 말하자 부도난 업체를 대기업 (칼텍스)경매로 독점이익을 단가를 내리도록 약속했다. ▶백태환 의원 감포시장 현대화사업과 건천읍 건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지문제 등 검토 계획을 세우도록 부탁했다. 또 지역 대형 마트들이 재래시장을 잠식하고 있어 상인들은 무척어려운 현실을 마트코너에 지역 상품을 판매할수있도록 부탁했다. 이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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