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전문예술단체인 별고을광대(대표 차재근)가 대구경북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전통예술캠프사업인‘신명나는 우리문화 학교’를 운영한다.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5박 6일간 성주군 금수면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개최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00명 선착순 모집한다.
우리문화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놀이위주의 일정진행으로 재미있는 국악, 신나는 우리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캠프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전문예술인들이 선보이는 전통예술공연과 풍물놀이를 진행해 뜨거운 신명으로 무더위를 이기며 단소, 탈춤, 민요, 버나놀이 등 4가지 국악놀이를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올해로 2년째 본 캠프를 개최하는 별고을광대는 문화체육관광부 '청소년 전통예술캠프사업'의 주관단체로 선정돼 타 캠프에 비해 청소년들이 부담 없는 비용으로 캠프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은 20명에 한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컴퓨터 게임과 과외, 학원 수업으로 지친 우리 청소년들에게 방학을 이용해 신명나는 풍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놀이와 체험으로 전통예술을 익혀 우리문화의 지킴이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별고을광대 홈페이지나 전화 (054) 933-8825로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 이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