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당국의 지도·단속 시급한 실정 군위군에 소재한‘이로운 한우 직판장’업체가 소비자들을 속여 가면서 영업행위를 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지도 단속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 업체는 청정지역 군위 작목반에서 생산한 한우만 판매 한다고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지만 타 지역 한우도 섞어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군위에서 년간 도축되는 한우는 약 3,000여마리 이로운 한우 업체가 월평균 100여두에 년간 2,400여두를 도축해 판매하고 있다고 하지만 군위에서 한우를 취급하는 업체는 수십 군데에 비교할 때 전량 도축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일부 한우농가에서도 한 업체가 전량 독점 판매한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물량 선전 공세이며 소비자들을 우롱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이로운’이라는 브랜드는 군위군이 지역특화 브랜드로 이미 사용하고 있는데도 상표를 무작위로 사용, 군 당국도 뒷짐만 지고 있어 결탁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 이 밖에도 이 업체는 판매장 주변에‘이로운 한우는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지역 군위에서 한우작목반이 정성껏 키운 100% 순한우에 붙여진 브랜드명입니다’등의 현수막과 옥외광고판까지 설치해 마치 군위 한우 전량을 취급하는 것처럼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일부 고객들은“순 한우면 되는데 굳이 군위 작목반 한우라고 흑색선전을 하면서까지 영업하는 행위는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행태이다”고 질타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브랜드의 가치를 보고 찾는 만큼 업체는 브랜드에 걸맞게 운영할 수 있는 영업행위로 탈바꿈이 요구되며 관계당국의 지도 단속도 반드시 이뤄 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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