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이현호)는 1개 구조대, 12개 구급대의 2009년도 상반기 구조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706건 구조출동에 161명을 구조해, 5,787건 구급출동에 4,214명을 병원 이송했다. 2009년 상반기 119구조대의 활동실적을 살펴보면, 총 706회 출동, 260건 구조, 161명을 구조해, 전년과 비교할 때 출동 192회(37.4%) 증가, 구조 42건(19.3%) 증가, 구조인원 12명(6.9%)이 감소했으며 일일평균 1.4건의 구조활동과 0.9명을 구조했다. 사고종류별로 구조인원수를 분석해 보면 교통사고관련 구조활동 92명(57.1%), 산악사고관련 13명(8.1%), 문개방 11명(6.8%), 승강기 관련 8명(5.0%) 순으로 나타나, 교통사고로 인한 구조활동이 가장 높았으며 산악사고관련 구조활동 건수가 전년대비 31.6%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구급대는 5,787회 출동하여 4,214명을 응급처치 및 병원에 이송해 이는 전년도와 비교해보면 출동건수 11.5% 이송인원은 7.9% 증가한 것이다. 출동건수는 일일평균 31.8회로 구급차 1대당 매일 2.6회 출동하여 1.9명을 이송했다. 환자유형별로는 질병환자 1,998(47.4%), 교통사고 972(23.1%)추락사고 277(6.6%), 순으로 이송했고, 질병환자는 고혈압(6.5%), 당뇨(5.2%), 심장질환(3.2%) 순으로 이송했다. 2009년도 상반기 경주소방서 구조구급활동을 지난해와 비교한 결과 구조출동과 구조건수는 증가, 구조인원은 감소했으나, 구급활동은 전체적으로 모두 증가했다. 지난해 큰 폭 증가했던 산악구조 건수가 올 상반기에는 31.6%나 감소하여 산악 안전문화가 정착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레저활동 사고부상자는 6% 증가하여 4륜 오토바이 등 레저활동 인구가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교통사고 구조활동은 23.9% 감소했고, 교통사고 구급 이송 환자는 5.4% 증가한 것으로 볼때, 중사상자를 발생케하는 대형 사고는 큰 폭 감소한 반면, 경상자 발생 사고는 다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경주시가 문화관광지로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드나들면서 교통사고, 사고부상 발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구조구급활동과 질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조, 구급대원 교육 및 인적 자원 관리에 더욱 주력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김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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