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이창우)에서는 자원봉사자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 전개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종이접기 초급 자격증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자원봉사와 종이접기에 관심 있는 성주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30명 모집, 교육은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월?목요일 2시간씩 총 21회로 운영된다.
종이접기는 어린이·청소년·노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놀이로 도형 인지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색채조화, 조형능력, 공간감각 등 두뇌 개발에 도움을 주며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자원봉사 활동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수료한 수료생은 사회복지시설이나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보급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될 것이다.
자세한 문의는 문화예술회관 여성개발부서(933-6913)로 하면 된다. 이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