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3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온실가스(CO2)를 줄이는 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7월부터 시행하는 탄소포인트제도 홍보를 위한 범시민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탄소포인트제는 개인 또는 상업시설에 대해 전기, 가스, 수도 등 에너지 소비기준량을 정해놓고 이보다 적게 쓰면 절약한 만큼 포인트로 돌려줘 현금 등의 혜택을 주는 제도로 지급기준은 이산화탄소 10Kg당 1포인트가 발생하며 포인트당 3원이 지급된다. 전기절감량 10kWh시 424포인트 발생으로 1,270원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도시가스 절감량 1㎥에 대해 278포인트로 840원 발생, 수도물 1㎥ 절감시 33.2포인트로 100원의 적립금이 발생한다. 포인트는 월별로 산정하나 매년 말일을 기준으로 6개월치 포인트를 합산해 발급하며 확보한 만큼의 포인트에 대해 현금, 쓰레기 종량제봉투, 재래시장 이용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5월 공동주택 22개소 1만2,046세대에 대해 온실가스(CO2)줄이기 시범사업협약을 체결하는 등 생활속 저탄소문화 저변확대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배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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