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일반산업단지의 실시계획이 승인돼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 추진되면 그동안 미뤄졌던 성주지역 각 개별공장의 집단화가 이뤄져 도시환경의 체계적인 관리와 신규수요에 맞는 안정적인 산업용지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성주일반산업단지는 경북도개발공사가 시행자로 성주군 성주읍 학산, 금산, 예산리 일원에 2010년 12월까지 면적 85만1,665㎡, 총사업비 1,098억원을 들여 조성된다.
주요업종은 조립금속, 기계 및 장비, 전기.전자, 자동차관련 및 기타제조업이 중점적으로 들어서게 된다.
경북도는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경제적 유발효과 3000억원, 일자리창출 효과 5000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공단 조성이 완료되면 성주지역과 인근 대도시의 부족했던 산업용지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지역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역민의 소득증대와 고용기회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성주산업단지의 조기조성을 위해 진입도로와 공업용수 등 기반시설비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