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읍에서 희망근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에 지역의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는 도배사업이 실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취약계층가정방문 도배사업은 희망근로자 4명이 참여해 6개월 동안 독거노인, 이주여성, 조손가정, 기초수급자중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해 주는 사업이다. 21일 첫 시행된 안강읍 소재의 정신지체2급의 기초수급자로 방과 부엌공간에 습기도 많고 열악하여 도배 및 장판교체 부엌 페인트칠을 실시했다. 희망근로자 정 모씨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도 주고, 일을 하면서 수입을 벌고 보람도 느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 더 필요한 곳에 신청을 받아 도배사업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며, 도배사업 이외에도 희망근로사업으로 양남면 신대리에 산에 들레 농촌체험마을 조성, 암곡마을 꽃길조성 사업 등 23개 사업에 희망근로자 1,340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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