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 선수단은 지난 3일부터 5일간 예천에서 열린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첫날 현재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이규형 선수가 남자일반부 100m 결승에서 10초 37의 기록으로 이준혁(한국체대 10초40)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유진 선수는 대회 둘째 날 여자일반부 5000m 결승에서 16분 20초 67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정다은(구미시청)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이어서 대회 넷째 날 여자일반부 10000m에서도 35분 35초 5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이들 외에도 대회 둘째 날 남자일반부 400m계주(정도영·이병규·이규형·최현태) 결승에서 40초 70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대회 셋째 날 남자일반부 주현명 선수는 경보(20kmW)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경산시청 육상팀이 국내 대회서 최강팀으로 다시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