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원전특위(위원장 최학철)에서 방폐장 건설지연 에 따른 문제점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한 천막농성이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무산 되었다.
27일 방폐장 공사 건설현장 앞에서 공사 중단을 요구 하는 천막농성을 하려고 했으나 동 경주 주민들은 경주시의회가 무슨 목적을 가지고 농성을 하는지 몰라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은 무시 한 채 의회의 독단적으로 천막농성을 하는 것 에 대해 반대 한다며 주민들이 저지했다.
또 주민들은 경주시의회가 민의의 대표기관이 아니라 시내권 주민들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사 단체와 되었는지 오래 되었다고 말했다.
동경주 주민들은 경주시 의원들에게 방폐장 지원금 중 남아있는 지원금 2100여억 원을 동경주 주민을 위해 사용할 것을 요구했다.
의회 관계자는 이번 천막농성에 지역의원들에게 통보 하면 모든 것들이 해결 될 줄 알았고 천막을 설치 하는 중 지역민들의 반대에 당황했다며, 오전11시 의원긴급 간담회를 열어 후속대책을 협의 사회단체와 같이 장소를 변경해 경주역 광장에서 천막농성을 하겠다고 의견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경주 주민 김 모씨는 "방폐장 건설에 문제가 있다며 의회 자료제출 및 항의방문 을 했을 때 경주시의회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일방적인 방폐장 측의 입장만 되풀리. 하고 주장을 펼치고 지원금도 동경주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 한 채 시내권 도로포장에만 예산을 투입해 놓고 추가 지원이 되지 않자 방폐장 앞에서 대모를 한다는 자체가 우습다고 말했다.
동경주 주민들은 이제 시의회가 지역민의 의견을 대변해 주는 곳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곳이라고 비하했다. 김종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