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하철에 광역권 지하철 최초로 LED 터널광고시스템(TAS)이 선을 보인다. LED 터널광고시스템 시공사인 '엘이디웍스'는 28일 대구지하철 2호선 반고개에서 서문시장역까지 300m 구간에 LED 터널광고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엘이디웍스에 따르면 LED 터널광고시스템은 속도감응센서가 부착된 360개의 LED가 열차가 들어오는 것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열차 창문에 동영상을 만들어 내는 최첨단 IT 기술이다. 엘이디웍스는 지난 5월 28일부터 LED 터널광고시스템 설치 공사에 들어가 지난 19일 공사를 마쳤다. 대구시와 협약을 맺은 엘이디웍스는 공사비 전액을 부담했고 앞으로 5년간 임대료 수익을 보장받는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진재희 전략사업본부장은 "이번 LED 터널광고시스템 도입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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