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다니는 동네 카센터에서 자동차 부품 등을 훔친 20대 중국집 배달원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28일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A씨(28)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7년 6월 중순께 대구시 남구 B씨(39)의 카센터에 창문을 몰래 열고 들어가 32만원 상당(경찰 추산)의 HID헤드라이트 부품을 훔치는 등 지난 2005년부터 B씨의 카센터에서만 2차례 자동차 엔진오일, HID 등 85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이 훔친 헤드라이트 부품을 차에 장착한 상태에서 차량 수리를 위해 다시 이 카센터를 찾았다가 덜미를 잡혔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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