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연백)에서는 지난 21, 22일 양일간 자원봉사 시범학교 특별활동으로 군위지역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2009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를 실시했다.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서 자발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역량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체험학교는 자원봉사 기초교육및 꿈을 향한 Vision 찾기 특강, 다양한 재가봉사활동및 사회복지시설체험으로 평소 학생들이 접해보지 못한 알찬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사회복지시설에 처음 방문했다는 김수영학생은 체험활동전에는 치매어르신들이라고 해서 두렵고 무서웠는데 막상 대하고보니 너무 순수한 어르신들 모습에 앞으로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하고싶다고 전했다.
또 반찬만들기및 배달봉사활동을 체험한 김진수학생은 설거지하는게 제일 힘들었다고 투덜대면서도 직접 자신이 만든 음식에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뵈니 뭔가 가슴이 따뜻해 지는거 같아 좋았다고 한다
이번 체험학교는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에 매년 지속적으로 하고싶다는 청소년들의 부탁이 쇄도해 자원봉사체험학교 담당자(류후남 주민생활지원과 계장)는“군위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년 학생들에게 자원봉사활동꺼리를 제공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정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