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지난 24일 개막, 6일 만에 30만 관람객을 돌파해 기염을 토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처음으로 열린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에 70여 만명 방문하는 등 호평을 받았었다.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에는 더 많은 시설, 볼거리, 체험거리가 있어 30만이라는 입장객이 조기에 달성된 것으로 보인다. 1일 평균 5만 명을 웃도는 입장객은 대부분 어린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관람객이며 피서철과 맞물려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행사장을 찾고 있다. 8월 초까지 이어지는 피서기간동안 이런 현상은 계속될 전망이며 당초 목표였던 100만은 무난하리라 판단된다. 충북 청주에서 가족과 함께 피서 차 울진을 방문, 행사장을 찾은 이국연(43)씨는 ‘아토피가 심한 딸(이지현 11세)이 유기농산물을 먹고 많이 호전되면서 친환경?유기농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울진엑스포를 찾게 되었다’면서 ‘친환경?유기농업이 더욱 발전되어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 후 이씨는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가 많고, 우리의 먹을거리와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감동적인 볼거리가 많았다고 말했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제품박람회와 친환경농업에 대한 체험, 교육, 오락까지 행사장에 접목시켜, 어린이부터 전문농업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함께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돼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분석하고 있으며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입소문으로 그 인기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박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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