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교육재단 포항제철서초등학교(교장 김칠룡)는 이 학교 박예담(여, 3년)이 제25회 교보생명컵 체조대회(교보생명, 대한체조협회 공동 주최)에서 영예의 5관왕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포철서초는 이 대회 남녀 단체 우승을 거머쥐며 전국 최강의 실력을 자랑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회는 체조 유망주를 조기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경북 김천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에는 25회째로 남자 13팀, 여자 14팀 등 총 27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 대회 개인전에서 포철서초 박예담이 월등한 기량으로 마루, 도마, 이단평행봉, 개인종합 1위를 휩쓸며 5관왕을 차지했다. 홍선미(여, 3년)는 평균대에서 1위를 차지해 2관왕과 개인종합 2위에 올랐고 양소연(여, 1년)은 도마, 평균대 2위, 김수빈(여, 2년)은 마루 2위, 도마 3위에, 김규람(남, 2년)은 이단평행봉 2위 등을 각각 차지했다. 포철서초 체조팀은 지난 2일 열린 제2회 꿈나무 체조대회에서도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포철서초 손주수 감독은 “개개인의 수준에 맞춰 체계적으로 지도해 온 것이 좋은 성적을 거둔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 동작의 정확성을 높이는 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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