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선정 녹색교육 실천학교인 경산 하주초등학교(교장 허정두) 5~6학년 학생 30명은 지난 24일 우포늪을 탐방했다. 지난 1학기 동안‘그린스쿨, 물빛고을 하주 푸름이와 함께 가꾸어요’ 라는 슬로건 아래 꾸준히 녹색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환경의 소중함과 녹색성장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자 우포늪을 찾았다. 우포늪 생태관을 견학하고 우포늪을 탐방하며 전망대에 올라 드넓은 우포늪을 바라보며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알고 자연환경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 우포늪의 이해, 우포늪의 사계, 살아있는 우포늪, 우포늪의 가족들, 생태환경의 이해 등으로 구성된 생태관의 각 전시실을 둘러보며 현장감 있는 입체모형과 영상물을 관람하며 생태환경을 보다 더 잘 이해했다. ‘푸른 우포사람들’ 소속 탐방 안내원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진행된 우포늪 탐방활동은 학생들이 우포늪의 동·식물들을 가까이에서 직접 관찰하며 자연의 소리와 색깔, 냄새 등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이었다. 학생들은 1억4,000만년의 신비자연 생태를 그대로 품은 우포늪 탐방을 통해 살아 숨쉬는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생각하게 됐으며 학생대표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푸른 지구를 가꾸기 위해 지간 6월 발대식에서 선서한 실천 수칙들을 다함께 잘 실천하자”며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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