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해양의 시대를 맞아 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해오고 있는 경주시는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하여 감포읍 전촌항 일대를 관광어항으로 새 단장 한다.
지난 2004년 12월 당시 해양수산부로부터 어촌관광단지 조성 사업지구로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전촌항 리모델링사업을 비롯하여 전촌에서 나정까지 산책로를 개설해 관광벨트를 조성한다.
시는 사업비 41억 5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4월 착공을 갖고 추진 해 오고 있는 주차장, 광장, 야외공연장, 바닥분수, 전망대 및 화장실, 파고라, 정자 등의 편의 시설을 조성하는 전촌항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여, 연간 10만여 명의 선상낚시 관광객을 비롯하여 감포를 찾는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고, 특히 야간조명시설은 관광객들에게 어촌 관광어항의 아름다운 야경을 선보일 것이다.
시관계자는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18억 5천만원을 들여 전촌~나정 간에 해양친수시설 사업인 목재보행데크, 그늘회랑 및 벤치, 침식방지시설, 야간조명 시설, 등을 추진키로 하고 내년 1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말경 준공해 해양관광공원으로 조성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일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어촌계, 지역주민, 관광객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촌항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종오 기자